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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아프서 인정하고 싶지않치만!!!<BR><BR>2009년이전까지 KT내부는 말이 아니쟎아!!...그 누가 변명하고 나불거려도...<BR><BR>년말만되면 내대신 옆의 동료가 고과평가 나쁘게 받길 바라는 내모습이 너무 슬펐쟎아!<BR><BR>내 소속된 팀에 CP급 동료 한명이라도 배치되면 당해년도 최하등급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내게 몰래 웃음 짓던 내모습이 슬펐쟎아!!<BR><BR>CP급 동료 따돌려 말도 걸지말라던 지시를 들으면서 첫날은 CP동료에게 미안한던 내마음도 하루 이틀 날이지나면 그동료가 정말 미워지는<BR> 내 모습에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슬펐쟎아!!<BR><BR>내자식은 이런 내부 모습의 KT에 절대로 입사시키지 말아야 겠다고 늘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슬펐쟎아!!<BR><BR>CP급 퇴출인력으로 분류될까봐 전전긍긍하던 고교 선배의 모습에서 별다른 위로 할말이 없어 우물주물하던 내모습이 슬펐쟎아!!<BR><BR>지난모습을 생각하면 오늘 일어나는 퇴직 선배의 방송 고발은 고발이 아니고 세상에 대한 자기 변명이란 생각이든다!!<BR><BR>안그러면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어떤 용서를 구할수 있을 까...이승만 전대통령 후손들처럼<BR><BR>아직도 지난날의 가슴아픈일에 대한 반성없이 KT내부 사소한 일이라고 우기고 싶은 분들은 ..진정 KT를 위한 조직원일까? <BR><BR>똥을 아무리 덮어도 그냄새는 맊을수 없는것이 세상이치인것을..<BR><BR>다시는 우리 KT에서 2009년 이전처럼의 자해 행위를 하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라면서..<BR><BR>나의 지난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퇴직 후 가슴에 대못이 박힌 선배에게 언제가 찾아가 사죄드리고 싶다...<BR><BR>""우물 주물 하다가 내그럴줄 알았다"" 고 묘비에적은 영국의 한유명한 시인의 말처럼 <BR><BR><BR>참 그리고 논쟁은 절대 사양..댓글사양합니다..각자의 논리는 본인 고유의 글을 남기시길.. 부탁해요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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